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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선,-다른-생각]-공기호흡기-표준규격-개발을-바라보는-제조업체-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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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은 2022년까지 총 60종에 달하는 소방장비 표준규격 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공기호흡기를 비롯한 13종의 표준규격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6~30일, 10월 4일에는 품목별로 제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도 열렸다. 올해 표준규격이 개발되는 품목 중 관심이 가장 높은 장비는 단연 공기호흡기다. 그간 한컴라이프케어밖에 없었던 시장에 하니웰애널리틱스와 미노언이 후발주자로 새롭게 입성했고 한국쓰리엠도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장비의 경우 규격이 시장을 좌우한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규격 변경이 있을 때마다 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그만큼 규격 설정이 관련 산업과 기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미다. 공기호흡기 시장은 오랫동안 한컴라이프케어에서 선점해왔기에 규격 변경으로 인한 소동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상황이 급변하다 보니 공기호흡기 시장도 타 장비 분야와 마찬가지로 ‘지키려는 기업’과 ‘빼앗으려는 기업’ 간 시각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기업들은 하나같이 시장 구조와 제도, 규정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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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소방장비-납품-불공정-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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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정문호 소방청장은 17일 소방 장비의 제품기준(형식승인)과 구매 규격을 표준화하고 독점체제의 불공정한 납품 행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점업체의 규격 미달 공기호흡기를 납품 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시정권고 받은 사실을 지적하자 "이번 계기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소방청이 일방적으로 (구매) 규격을 정하는 게 아니라 지방의 여러 대원들 의견을 들어 작성한다"면서도 "20년 동안 산청(현 한컴산청)이라는 기업이 독점한 것이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기업이 끼어들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기업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기존 제품들과 호환성이 없기 때문에 (납품이) 어려운 점도 있다"며 "이번 계기로 불공정한 것은 없는지, 또 소방관들을 위한 정확한 장비들인지 그 규격들도 다시 살펴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소방관서의 공기호흡기는 각 시·도소방본부에서 필요 수량과 예산 등을 고려해 자체 구매계획을 세운 뒤 조달하고 있다. 이때 각 시도본부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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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019-Fire-EXPO-소방장비-트렌드를-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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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ㆍ외 유수의 소방장비 제조ㆍ유통사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우리나라 소방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박람회에는 26개국에서 342개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했다. 부스도 1210개나 마련됐다. 지난 2017년 제천 화재 사고를 겪은 정부는 소형 소방사다리차 도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이 같은 소형 소방사다리차의 규격을 제정하고 있다. 장기간 침체돼 있던 소방장비 시장에 덩치 큰 장비가 대량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비를 사용하는 소방공무원들과 관련 산업은 벌써부터 들썩이는 분위기다. 최근 소방공무원의 복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를 낳으면서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장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많은 기업이 소방공무원의 보건과 복지를 위한 장비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공기호흡기 시장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기호흡기를 공급하고 있는 한컴산청은 여느 때보다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컴산청의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니웰은 소방공무원의 편의에 중점을 둔 소방용 공기호흡기를 최초로 선보이며 눈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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